마케팅을 하기 위해 이것을 꼭 알아야 한다 :: 김팀장의 대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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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신경마케팅에 대해 풀어놓은 책이다 마케팅 서적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책은 뇌를 분석해 신경 마케팅이라는 독특한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실제로 인간의 뇌를 관찰하고 실험하여 그 기록을 책에 수록하였다. 쇼핑할 때 우리는 충분히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물건을 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70~80% 이상이 자신도 모르게 결정을 내린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있는가? 우리의 뇌가 어떻게 결정을 내리고 의식의 흐름을 따르는지, 그리고 그 데이터를 어떻게 마케팅 연습에 사용할 수 있는지 봅시다. 인간의 뇌는 크게 세 개의 계통으로 나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개 이 세 가지 계통 중 하나에 속한다. 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다. 지금부터 세 가지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첫째, 균형제도가 있다. (안전에 대한 욕구) 이 밸런싱 시스템은 안전에 대한 욕구가 강한 사람들의 특성을 말해준다. 모험을 싫어하고 위험을 싫어한다 그리고 모든 산만함과 불확실한 결정을 싫어한다. 이 밸런싱 시스템에 속한 고객들은 불안감을 피하고 안전과 편안함을 추구하고자 한다. 이 사람들의 대부분은 보험, 의료, 건강 관련 비타민, 의료기기, 그리고 집을 짓는 것을 소비한다. 두 번째는 자극계다. 이 자극 시스템에 있는 사람들은 모험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장소와 여행을 좋아하고 일탈을 즐기며 지루함을 싫어한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자극제에 속해 있는데, 체험과 여행, 다양한 게임, 비디오, 레저, 혁신 상품, 관광, 베팅, 스포츠, 신상품 등 자극적이고 신선할 수 있는 것에 많은 돈을 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지배체제다. (권력에 대한 욕구) 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말 그대로 지위와 권력을 원하고 경쟁자를 이기고 영토를 중시하며 어떤 일에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지는 것을 싫어하고, 짜증과 분노가 많으며, 이기면 남들보다 두 배나 더 행복하고 행복하다고 느낀다. 이들이 주로 소비하는 품목은 명품과 고급차를 좋아하는 고가 품목으로 고급 와인, 사냥용품, 엘리트 클럽 회원권 등 자신의 지위를 상징할 수 있는 품목을 소비한다. 이 세 가지 시스템을 간략하게 도입하여 전문용어로 림프계라고 한다. 왜 커피가 전 세계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모두 이 림프계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시스템(휴식의 수단, 일상의 의식의 일부를 차지하는 커피) 자극 시스템(자신을 위해 사치를 누릴 수 있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거버넌스 시스템(존엄을 지키는 생활, 자신의 전문성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 커피는 물을 제외하고 가장 인기 있는 음료다. 그 이유는 그것이 모든 동기의 감정 체계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고객의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유료 소비자의 고통을 잊을 수 있는 좋은 느낌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상품 가치 자체가 소비심리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상품 가격은 오를 수밖에 없다. 그만큼 림빅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 고객에게 맞는 제품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이전의 실험과 데이터를 통해 우리는 합리적이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구매를 결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물론 의식적인 구매도 있다. 따라서 우리가 마케팅을 하고 대상을 선정할 때 사람들의 성향과 감정, 동기에 주목하기 위해 이 변연계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전혀 의향이나 동기부여가 없는 고객에게 백 일품 광고가 구매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면 마케팅 때 훨씬 효과적으로 기획할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에 종사하고 있거나 사업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사업에 적용해야 한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고,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