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최고 도서 부의 추월차선 :: 김팀장의 대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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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성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은 책 부의 추월차선. 오늘은 그 책을 한번 얘기해보겠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크게 감동적이지 않았고 와닿지도 않았따. 당시만 해도 사업에 대해 전혀 모르고 부동산 투자를 시도했을 뿐이었다. 나는 2년 뒤 이 책을 다시 집어들고 읽어보니 전혀 다른 글들이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인 MJ 드마코는 이미 30대에 사업에 성공해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은 사람들은 미리 축하하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인생은 생각이 바뀌면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몇 가지 도움이 되는 것들을 요약해 볼까 1. 정상이란 현대판 노예제도를 뜻한다. 제목이 매우 충격적이다.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정상적으로 잘 살고 있는 현대판 노예가 어디 있겠는가. 보통은 아침에 일어나 대중교통을 타고 출근하고 8시간 동안 일하는 것을 말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하는 노예가 되어 월급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고 톱니바퀴처럼 50년 동안 반복한다. 그리고 주식에 투자하면 부자가 될 것 같고, 새 차와 내 집이 마음에 든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사회가 정한 부의 잘못된 정의를 받아들였다. 돈이 반드시 무조건 행복하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은 돈이 불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물건을 살 때 감정적으로 사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메르세데스를 사려면 경제상황에 변화가 없는 경우에만 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예제도가 연장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2. 인생의 단 한 방을 노리지 마라. 보통 노예의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인생은 총이거나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별로 노력하지 않았다. 성공이 사건이 아니라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아니, 알고 있어도 부정하려고 노력할 거야. 왜냐하면 그런 행운은 당신에게 오지 않기 때문이다. 장밋빛 인생이 올 때까지 원래 구별되지 않고 외로운 길을 가야 한다. 그런 과정은 무시한 채 결과만으로 판단하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 사고방식이 추월 차선이 아닌 느린 차선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3.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을 운영하라. 비즈니스와 비즈니스의 차이는 시스템인지 아닌지로 나뉜다. 사업은 상사가 없으면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로, 상사가 없어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추월 차선에는 생산자만이 존재한다. 우리는 소비자로 살아왔지만 이제 우리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추월 차선을 탈 수 있다. 프로듀서로 성공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기존의 안전한 생활과는 달리 위험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결단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돈 걱정을 하며 노예로 살 수밖에 없다. 우리는 추월 차선을 타야 한다. 그 이유는 명백하다.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얻기 위해서,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자유를 얻기 위해서, 내가 다른 사람의 돈을 버는 시간이 아니라 오로지 나를 위해서 내 인생에서 주어진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그들을 노예로 취급하는 태도에 기분이 상했는지도 모르나 정답은 없다. 이 모든 것은 결국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고,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이 완벽하게 행복하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자신을 합리화하여 자신을 속이고 있다면 하루빨리 마음을 정하여 새로운 삶을 살 준비를 하길 바란다. 인생은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 람보르기니를 보고 차 주인처럼 되고 싶었던 MJ 데마코가 이제는 슈퍼카의 주인이 되었듯이, 남들과 다른 길을 살고 싶다면 꿈과 신뢰를 버리지 말고 자신 있게 나아가자. 그러면 우리는 머지않아 슈퍼카의 소유주가 될지도 모른다.

부의 추월차선은 정말 경제나 돈과 인생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나는 이 책이 내 인생을 꽤나 많이 바꾸어 놓았다. 앞으로도 나는 서행차선을 벗어나 부의차설을 타고 말겠다. 모두들 준비가 된 자들은 한번 따라 오기 바라며 전 이제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모두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